제품을 잘 설계해서 정해진 시간 안에 출시함으로써 회사의 비즈니스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
- 요구사항을 날카롭게 분석
- 꼼꼼한 설계
- 정밀한 테스트
- 구현 능력
- 필요한 추상을 만들어냄
- 새로운 구조물의 상호작용
- 데이터의 무결성
- 성능
트렌드에 필요한 것은 가벼운 눈팅이지 공부가 아니다. 공부는 본질에 다가서려는 노력이다.
- (트렌드를 따라가려면 눈팅을 잘 하면 된다. 너무 큰 노력 x)
- (눈팅을 자주하자)
실력은 알고있는 지식의 총량이 아니다
- 임기응변
- 집중력
-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알아채는 감각
- 처음 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
⇒ 고통으로 부터 나온다. 실력은 고통의 총합이다
(노오~력이다)
영원히 볼 일이 없는 글을 저장하는 행위는 쇼핑몰 사이트에서 위시리스트나 보관함에 마음에 드는 상품을 담는 심리와 정확히 일치한다
공부가 아니라 쇼핑이다
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
(다행히 노오력만 말하고 끝내지는 않았다)
-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하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다.
- 회사에서 하는 일과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최대한 근접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라.
-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한 다음,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서 그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
- 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보는 것은 그보다 하위수준의 방법이다.
- 신기술을 좇는 메뚜기가 되지 말라.
-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려라.
- 미리 획득하는 지식의 99%는 무용지물이다.
- 필요할 때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것이 능력이다. 그 능력을 키워라.
-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굴(rabbit hole)을 피하라.
- (선행 지식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본질적인 것 부터 시작해라)
- 카테고리이론을 알아야 함수형 언어를 쓸 수 있는게 아니고, 선형대수학을 공부해야 머신러닝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. 토끼굴에 빠져서 한없이 들어가다보면 비본질적인 공부에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.
- 겉만 핥는 것은 경박하지만 토끼굴에 빠지는 것은 우매하다. 둘 사이의 적당한 지점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개발자의 능력이다.
-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어려운 개념이나 용어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반복적으로 읽고 암기하라. 나중에 큰 그림을 공부할 때 도움이 된다.
- 항상 겸손해야 하지만 동시에 자긍심을 가져라. 그대가 지금 작성한 코드, 지금 읽은 책, 지금 공부한 내용을 그대보다 잘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. 모든걸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도 그대와 마찬가지로 불안해하고, 위축되고, 두려워하면서 살아가고 있다. 자긍심이란 그런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가짐의 다른 이름이다.
'mis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Redis] Sorted Set의 자료구조 - Skip list & Hash table (0) | 2024.08.10 |
---|---|
[스크랩][Reference] REST API References (0) | 2024.08.02 |
[발표자료] 개발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UX 이론 - 220718 매쓰팡 사내 세션 (0) | 2022.08.21 |
[Git] 이전에 작업한 브랜치로 바꾸기:`git checkout -` (0) | 2022.01.10 |